

금일 인버스를 청산하려는 마음을 미리 먹었다.
단지 장을 보면서 대응하는 것보다는
미리 마음을 먹고 트레이딩하는 것이 결과가 좋더라.
미리 5485, 5480에 나눠서 걸어놨다.
오늘은 진짜 최고점에 매도했다.
판매 이유
월요일에 지수가 더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 리스크를 지긴 싫다.
주말에 여러가지 생각을 해야하고,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온 뒤
연말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할 준비를 하지 않을까 생각하기에
상방을 바라보거나, 포지션을 안가지고 가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했다.
1. 심리적인 여유
2. 주말 리스크 & 저녁에 미국 지표 발표들이 많음
3. 운이 좋아서 숏을 맞출 수도 있지만 말 그대로 운임.
전혀 대응 할 수 없다는 것은 미래가 없다.
개인적인 하락장 기법
2가지 정도 있을 것 같다.
고등학생때부터 주식을 해서
하락장을 몇 번을 겪어서 얻은 것들이 있다.
하락장 투자방법은 다음과 같은데
1. 추세를 길게 가져간다.
2. 깨지는 곳은 또 깨진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지만, 늘 들어맞지는 않다.
차트를 보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지수에는 방향성이
어느정도 녹아있는 듯 한 것 같단 생각을 한다.
1분봉의 배열들을 보면 위아래로 진동하는 것보다는 연속된 방향으로
나란히 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감각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
따라서 봉이 4-5개가 나오면서 방향을 잡는 경우에는 따라갈만하다.
물론 중요한 건 장에 유동성이 있어야 되는 것 같다.
아니면 지수를 통한 거래는 의미가 없다. 저 봉 하나가 인버스는 1틱도 못 움직여주니까.
스프레드에 다 녹아버릴 것이다. 근데 나는 이것을 어느정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는데
이건 더 검증하고, 생각해보고 글을 써야겠다.

여기서는 당일 전저점을 뚫으러 가는 저 심리를 나는 중요하게 봤다.
시장은 충분히 공포에 빠져있었다.
아래로 떨어지다가, 금일 최저점을 뚫는 순간 더 내려갈 확률이 높았다.
반등할 수도 있지만, 그 지점까지는 사람들이 버틷가 팔 것 같았다.
변동성이 많은 날은 보통 깨진 포인트는 또 깨지는 경우가 많더라.
근데 역추세매매는 상당히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하락장이 아닐 때는 어려울 것 같다.
지금 같은 시기에는 지수가 오르는 것 같을 때 개별 주식을 산 후에
개별 주식으로 이득을 보고, 인버스를 매수하는 방법이 잘 먹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