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내가 글을 쓰는 이유

들어가기 앞서서 이 글을 남기는 이유를 쓴다.
나는 최대 시드를 24살 대학생 때 9000만원까지 모아봤다.
과대한 신용과 잘못된 매매방법 + 코로나로 인해서 전부를 날렸다.
반복되는 뇌동매매와 전혀 분석하지 않고 기업을 샀던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그런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 글로 남겨두려고 한다.
뭐 벌은 것도 있지만 저때 깡통을 찼으니까 -7000만원을 잃고 바뀌긴 했다.
1년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기업분석을 남기면서 포트를 짜는 연습을 할 생각이다.
내가 큰 수업료를 내서 생각한 것들을 글로 잘 정돈 할 수 있으면
어느정도 손해를 멘징할 수 있지않을까 한다.
2. 인버스 또는 곱버스, 레버리지 ETF 승률 높이는 방법.
A) NAV와 이격발생

해당 이미지를 보자 내가 장중에는 캡쳐할 수 없었지만
장중에도 벌어지는 일이고, 종가베팅에서는 정말 자주 벌어진다.
해당 사진은 이미 장이 다 끝나고 시간이 지난 후라서 왜곡이 있지만
NAV: 5104 인데 거래된 가격은 5085원이다.
NAV와 호가가 벌어지면서 호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LP(유동성 공급자)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종목인 경우
지수나 추종하는게 급격하게 변동하면 NAV보다 가격이 낮은데
호가가 비면서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아니면 너무 한 방향으로 지수가 움직이는 경우엔 LP와 별개로
인버스, 곱버스, 레버리지에서도 이런 현상이 생긴다.
ex) NAV는 5000원인데, 호가창은 4990,4985원 이런 경우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NAV가 5000원이라면 즉시 구매가능한 가격은 4995원
NAV가 5005원이 되지않는 이상 매도 5000원 / 매수 4995원에서 움직이지 않아야 하나
매도 4995원 / 매수 4990 이런 상태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내가 해당 ETF 근본적인 내재가치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기 때문에
나는 일단 기본적으로 1-2호가 아래에서 사거나, 이런 경우에만 진입을 한다.
약간의 승률이라도 확보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물론 이건 단순하게 이렇게만 딱 봐라볼 수 있는건 아니지만 참고하면 좋다.
B) 분봉에서 방향성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다.
2023년 1월 5일 코스피 지수의 차트이다.
이거는 약간 자기만의 기준이 필요한 것인데..

나는 기본적으로 지수를 볼 때 여러가지를 본다.
지수를 이끌어가는 섹터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시가총액 상위주식들의 방향성이 지금 어떤지
그리고 지수의 1분봉과 3분봉을 보는 편이다.
나는 차트매매를 과학이다 수학이다라고 말하는걸 싫어하지만
오랫동안 보니까 지수는 보통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이더라.
나는 분봉을 보면서 연속되는 것들이 쌓일 때를 신호 중 1개로 보는 편이다.
역추세매매가 아니라 추세매매를 하라는 소리이다.
C) 시장에는 분명 큰 이벤트들이 있다.
미장하는 사람들은 흔히 CPI, 실업자수 발표, FOMC 등이 있는데
국내장에서는 선물 옵션 만기일이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IMF에 의해서 위클리 옵션이 개방된 나라다.
정확히 데이터화를 하진 않았지만 아마 두번 째 주를 제외한 매주 목요일마다
강한 변동성을 보이는 양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이것은 위클리 콜 또는 풋옵션으로 돈을 벌기위한 외국인 + 기관들의 움직임 때문에
해당일에 지수가 상당히 왔다갔다 많이하고, 종가에 크게 움직이는 편이다.
이러한 이벤트들이나, 항셍이 10시 30분에 열리는 것이라던가..
그런거에 의해서 변동성이 있는 시간대가 정해져있는데, 이건 각자 체득하면 된다.
한마디로 지수 ETF에서는 외부의 이벤트 상황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3. 결론 : 분명히 승률을 올릴 수 있다.
분명히 주식투자를 잘하는 법이나 주식 기법이란건 존재한다.
인버스, 곱버스, 레버리지, kodex200, 닥버스 이런 것을 잘하려면
선물, 옵션의 기본적인 개념이나 지수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시총상위주들이 모여있는 섹터들의 기본적인 흐름을 아는게 중요하다.
거기에 NAV라던가, 옵션 프리미엄에 의한 추가적인 움직임이라던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지수의 방향을 100% 맞추는 건 불가능 하지만
지수 ETF를 거래하는 것이 단순히 홀짝을 하는 도박이 아니라는 것이다.
분명하게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이 있기 떄문에, 승률을 50퍼 이상
가져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들은 여기에 선물이나 옵션을 이용해서 헤징을 한다.
커버드콜이라던가 스프레드라던가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면서
이익이나 손실의 폭을 제한하고, 위험도를 낮추며 승률을 올린다.
주식을 좀 하는 사람들이라면 캘리비율에 대해서 들어봤을텐데, 승률을 올릴 수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것이다. 약간의 승률은 반복되는 거래에서 이익을 만들어낸다.
즉 나만의 인버스 기법, 곱버스 기법은 결국 NAV를 통한 정말 약간의 승률 확보
역추세 매매를 하지않기, 시장의 이벤트들을 확인하기,
ps. 조만간 시드 대부분을 ISA 계좌를 메인으로 옮기면서 거래세를 절세하면서 불려볼까 생각한다.
급하게 써야하는 돈도 아니니까, 계속해서 굴려보면서 실력을 길러보고 싶다.

+ 팬오션 / HMM 분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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